"여전한 패션 센스" 전역 후 처음으로 포착된 지드래곤 근황 (사진 3장)
2019-10-3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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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다미, 구하라 인스타에서 포착된 지드래곤
전역 직후에도 남다른 패션 감각 드러내
지드래곤의 전역 후 근황이 공개됐다.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의 누나이자 패션사업가 권다미 씨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드래곤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친누나 권다미 씨가 운영하는 셀렉샵을 둘러보고 있다.
특히 지드래곤은 패셔니스타 다운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드래곤은 이날 트렌치코트에 항공 점퍼를 매치해 트렌디함을 더했다.
같은 날 동료 연예인 구하라 씨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드래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다정한 셀카를 찍었다. 구하라는 사진에 붉은 글씨로 "모두 다 파이팅"이라고 적었다.
앞서 지난 2017년 지드래곤이 구하라, 가인, 故 설리와 놀이공원에서 찍힌 사진이 온라인상에 퍼지면서 네 사람의 친분이 드러난 바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6일 육군 3사단 백골 부대 포병연대에서 1년 8개월의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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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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