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스태프 200명이 입은 단체복 ㅎㄷㄷ

2019-11-0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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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불이야 까불지마!”로 대동단결
배우 공효진 '까불지마' 티셔츠 인증샷

배우 공효진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목에 '까불지마'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은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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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까불면 팔목을 보여줘. 옹산 동네사람들 처럼 배우들을 지켜준 이백명의 스텝들과 나눠입은 팀복. 고지가 보인다... 마지막이.. 그리고 한명한명이 #동백꽃필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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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인스타그램
공씨는 이와 함께 '누가 까불면 팔목을 보여줘. 옹산 동네사람들처럼 배우들을 지켜준 이백명의 스텝들과 나눠입은 팀복. 고지가 보인다... 마지막이.. 그리고 한명 한명이'라고 적었다.

KBS 수목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연쇄살인마 '까불이'의 정체가 조금씩 밝혀지면서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고 있다.

네티즌들의 '까불이 찾기'가 계속되면서 오는 6일 방영분에서는 '까불이'의 정체가 속시원히 드러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home 이제남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