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연인’ 임세령이 차고 있는 이 목걸이의 놀라운 가격
2019-11-0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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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구매 땐 10억원 호가”
“전형적인 상류층 룩 보여줘”
배우 이정재의 연인인 임세령 대상그룹 전무가 찬 목걸이의 가격이 공개됐다.
이정재와 임세령은 지난 2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LA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LACMA(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 아트+필름 갈라’ 행사에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이정재와 임 전무는 에바 차우 LACMA 이사, 이병헌을 사이에 두고 포즈를 취했다.
임 전무는 이날 행사에서 연예인들을 압도하는 패션 감각을 과시했다. 임 전무는 클래식한 검은 드레스에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하며 상류층 패션의 정점을 보여줬다. 한 패션 관계자는 YTN에 “(임 전무는) 전형적인 상류층 룩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특히 착용한 보석은 세트 구매 시 10억 원을 호가한다”라고 밝혔다.
배우 홍석천은 2016년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임 전무와 같은 동네에 산다. 이정재와 임 전무가 함께 있는 모습을 많이 봤다”라며 애정재와 임 전무의 열애설이 나오기 전부터 둘의 만남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홍석천은 임 전무의 패션에 대해 "재벌 패션의 일인자다. 얼굴이 받쳐주기 때문에 뭐든 잘 어울린다"고 했다. 홍석천은 임 전무가 예전 배우 정윤희처럼 고급스럽고 아름다운 얼굴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이정재와 임 전무는 2015년 1월 데이트 사진이 보도되자 열애를 인정했다. 지난 4월 홍콩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