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신당 최경환 의원, 교육부 특별교부금 4억 8200만원 확보

2019-11-07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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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의원, 교육부 특별교부금 4억 8200만원 확보

대안신당 최경환 의원
대안신당 최경환 의원

대안신당 최경환 의원(광주 북구을, 문화체육관광위원)은 6일 “광주 북구 일곡동에 위치한 살레시오고 화장실 보수를 위해 교육부 특별교부금 4억 82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살레시오고는 3학년 학생들이 사용하는 진리관 및 마르텔리관의 화장실이 쪼그려 앉는 형태의 변기인 화변기로 설치되어 있어 많은 학생들이 불편함을 호소해 왔다.

최경환 의원은 올해 3월에 광주공고 12억 2800만원, 태봉초 5억 5900만원, 숭일중 3억 1300만원, 서강고 2억 800만원 등 교육부 특별교부세 23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

최경환 의원은 “이번 정기국회 기간 동안 북구 관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이 많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교육부와 광주시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해 예산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경환 의원은 지난 9월에 행안부 특별교부세로 ▲남도향토음식박물관 시설개선 및 기능보강 5억 원 ▲첨단산단 인도정비 4억 원 ▲동운고가∼광주천 하수박스 보수 6억 원 등 15억 원을 확보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