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내 첫 공개된 페라리 하이브리드 모델 'SF90 스트라달레' 실물 (사진)

2019-11-07 11:51

add remove print link

페라리 첫 양산형 하이브리드 모델 SF90 스트라달레 국내 첫 공개
최대 출력 780마력 90° V8 터보 엔진과 220마력 전기모터 결합

(주)FMK 김광철 대표이사가 페라리 하이브리드 모델 SF90 스트라달레 차량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이하 위키트리 전성규 기자
(주)FMK 김광철 대표이사가 페라리 하이브리드 모델 SF90 스트라달레 차량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이하 위키트리 전성규 기자

7일 오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페라리 첫 양산형 하이브리드 모델 SF90 스트라달레 국내 첫 공개 행사가 열렸다.

페라리 SF90 스트라달레는 최대 출력 780마력 90° V8 터보 엔진과 220마력 전기모터를 결합했다.

최대 출력은 1,000마력, 최고속도는 340km/h, 가속성능은(0-100 km/h) 2.5초다.

엔진
엔진
차량 내부
차량 내부

페라리 관계자는 "페라리 SF90 스트라달레는 페라리 역사상 가장 강력한 모델이다. 세그먼트 최강의 성능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즐거운 드라이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날 국내 첫 공개된 페라리 첫 양산형 하이브리드 모델 SF90 스트라달레 사진이다.

home 전성규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