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다음 행보는 '이곳'으로 확정…"내년 초쯤에 방송 예정"

2019-11-0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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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남태평양에서 오지 생활에 도전…내년 초 방송 예정
최자, SBS '정글의 법칙' 후발 주자 합류

최자 / 뉴스1
최자 / 뉴스1

그룹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예능 프로그램에 연속 출연한다. 이번에는 '정글의 법칙'이다.

7일 스포츠월드는 최자가 SBS '정글의 법칙'에 후발 주자로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선발대는 김병만과 노우진, 전소미, 매튜, 한현민, 이정현, 유재환 등이다. 후발대로는 최자와 유오성, KCM, 다솜, 조현, 오스틴강 등이 합류한다.

이들은 태평양 남서쪽 미크로네시아 추크섬과 폰페이섬에서 열흘간 오지 생활에 도전할 예정이다. 내달 말에서 내년 초 사이에 방영된다.

앞서 최자는 MBC '복면가왕'에 출연, 3라운드까지 오르며 가창력을 뽐낸 바 있다.

당시 최자는 '가지'라는 이름으로 복면을 쓰고 등장해 혁오 '공드리'를 불렀다. 그는 "3라운드 무대에 올라온 것만으로도 대만족"이라며 "무대 위에서 이렇게 떨어본 게 진짜 오랜만"이라고 밝혔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셔터스톡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셔터스톡
home 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