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갑자기…?” '정글의 법칙'에 등장한 음식점 PPL (영상)

2019-11-1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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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출연한 모모랜드 주이
정글 출발하기 전 멤버들과 회식하는 장면 나와

SBS '정글의 법칙'에 뜬금없는 PPL 장면이 등장했다.

지난 9일 SBS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에 그룹 모모랜드 멤버 주이 갈비 회식 장면이 나왔다.

곰TV, SBS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

그룹 NCT 멤버 도영이 정글에서 자기 전 주이에게 "자기 전에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이 뭐냐"고 물었다. 주이는 "삼겹살이 먹고 싶다. 정글 오기 전에 많이 먹어둘 걸 그랬다"라며 한숨을 쉬었다.

이어 방송에 주이가 정글로 출발하기 전에 그룹 모모랜드 멤버 낸시, 혜민과 갈비를 먹으러 가는 장면이 등장했다.

이하 SBS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
이하 SBS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

갈빗집에 도착한 주이는 "역시 회식은 갈비다"라고 말했다. 낸시는 "멤버 세 번째로 정글에 가는 거다"라며 "정글 가기 전에 항상 고기를 먹었던 것 같다"고 했다.

주이는 갈비를 먹으며 "진짜 맛있다. 가성비 진짜 좋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게 다 무한리필이다"라며 "이 가격에 이게 말이 되냐"고 감탄했다.

'정글의 법칙' 시청자들은 갑자기 등장한 모모랜드 갈비 먹방에 당황하는 반응을 보였다. 시청자들은 "갑자기 여기서 이게 왜 나오냐", "PPL 너무 티 난다", ""주이는 잘못 없다. 제작진이 문제지" 등 해당 장면을 넣은 '정글의 법칙' 제작진을 지적했다.

home 유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