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아프다” 드디어 장발 머리 잘라 난리 난 우도환 (사진)
2019-11-1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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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 헤어스타일 사진 계속 올리고 있는 우도환
지난 10일과 11일 인스타그램에 사진 공개해
배우 우도환 씨가 '장발' 머리를 자른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우도환 씨는 인스타그램에 "따뜻하게 입고 다니셔야 해요"라는 글과 함께 바뀐 헤어스타일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우도환 씨는 영화 '사자' 이후 긴 머리를 고수해왔다.
해당 사진을 본 박서준 씨는 "오 드디어 헤어가"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우도환 씨는 "시원해요. 조금은 추워요"라고 답글을 남겼다. 박서준 씨는 "내 머리는 더 추워"라며 다시 댓글을 달았다.
11일 우도환 씨는 앞머리를 내리고 찍은 사진 역시 공개했다.
우도환 씨 바뀐 헤어스타일을 본 SNS 이용자들은 "너무 멋있다", "심장 아프다", "미친 거 아니냐", "인스타그램 들어오자마자 놀랐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도환 씨는 JTBC 드라마 '나의 나라'에 출연 중이며 최근 개봉한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에서 외톨이 역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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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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