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이 코수술 하고 집에오자 반려견이 보인 반응
2019-11-1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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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이 밝힌 코 수술 일화
신봉선 “어느 날 코가 눈에 걸리기 시작하더라” 고백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신봉선 씨가 코 수술 일화를 밝혔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신봉선 씨가 송은이 씨와 프로필 사진 찍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프로필 촬영전 송은이 씨는 "우리 프로필 사진이 오래됐다. 7년 전이더라"라고 말하며 메이크업을 받기 시작했다.
신봉선 씨는 과거를 회상하며 "7년 전이면 실리콘 코였을 때다. 지금은 연골과 늑골"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코보다 엉덩이가 더 아팠다. 코 수술했을 때 열흘 내내 앉아서 잤다"며 "코 수술하고 코 부어 있을 때 일은 다 끊겼다. 인어공주처럼 코를 얻고 일을 잃었다"고 말했다.
신봉선 씨는 "코를 재수술할 마음이 없었는데 어느 날 코가 눈에 걸리기 시작하더라"라고 고백했다.
이후 "재수술하면 부은 상태가 되는데 강아지가 자고 있다가 다른 사람으로 착각하고 짖었다"라고 일화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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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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