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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2019년 제3회 기업구조혁신포럼' 개최

    • • ‘기업회생을 위한 DIP금융의 역할 확대 방안’ 주제
    • • 국회의원․정부․법조계․금융업계․학계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 참여

    12일 오후 한국증권학회가 주관하고 캠코와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 후원하는 「2019년 제3회 기업구조혁신포럼」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캠코

    한국증권학회(회장, 신진영)가 주관하고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문창용)와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사장 성기홍)이 후원하는 「2019년 제3회 기업구조혁신포럼」이 12일 오후 기업 통합지원 플랫폼인 캠코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소재)에서 개최됐다. 

    지난 4월과 7월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 국회의원과 국내 DIP금융*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국내 DIP금융 역할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울회생법원, 금융위원회, 언론사, 유관학회 및 교수 등 정부․법조계․금융업계․학계 등의 기업구조조정 관련 전문가 및 실무자 80여명이 참석했다. 

    양채열 전남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는 자본시장연구원 박용린 선임연구위원이 ‘기업회생을 위한 DIP금융의 역할 확대 방안’을 주제로 발제를 맡고 채이배 국회의원(법제사법위원회), 이진웅 서울회생법원 부장판사, 김정민 이데일리 경제부장이 패널 토론자로 참여했다.

    이날 포럼은 △기업회생을 위한 DIP금융의 의의 △미국과 일본의 DIP금융 △국내 기업회생과 DIP금융 개선방안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7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자본시장을 통한 기업구조조정 활성화 방향’의 세부과제 중 하나인 ‘회생절차 진행기업의 회생사례 창출’을 위한 신규자금공급(DIP금융) 활성화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이날 패널로 참석한 채이배 국회의원은 “지난해 대표발의해 국회에서 논의 중인 채무자회생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견련파산절차에서의 신규자금 공익채권에 대해 회생절차와 동일한 수준의 우선변제권이 부여되어 국내 DIP금융 활성화를 위한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국회 차원의 DIP금융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추진 내용을 소개했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오늘 포럼에서 논의된 DIP금융의 우선변제권 보장 확대, 공급자 인센티브 강화 등 DIP금융 활성화 방안이 경쟁력 있는 회생절차기업의 재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정부가 추진 중인 ‘자본시장을 통한 기업구조조정 활성화 방향’과 ‘중소기업 선제적 사업구조 개선 지원방안’의 정책효과가 실질적으로 나타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학봉 기자 hb7070@wikitree.co.kr
    부산·경남취재본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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