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 예고편에서 귀엽다고 난리난 정해인 (영상)

2019-11-13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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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의 귀여운 모습에 뜨거운 반응
최근 12월 개봉 확정 소식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시동'에 출연하는 배우 정해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MOVIE&NEW 무비앤뉴'에 공개된 '시동' 1차 예고편에서 등장한 정해인에 대한 반응이 폭발적이다.

유튜브, MOVIE&NEW 무비앤뉴

특히 박정민의 친구로 등장하는 정해인의 귀여운 모습에 누리꾼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영화 '시동'은 배우들의 조화로 만들어진 재미는 물론,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다.

마동석과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 등이 출연한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 분)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 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평점 9.8을 기록하며 호평 받았던 조금산 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했으며 마동석과 박정민, 정해인 등 캐스팅 소식이 전해진 후 원작과의 높은 싱크로율로도 호평 받는 등 기대를 높여왔다.

지난 3월 8일 첫 촬영을 시작해 6월 27일 크랭크업했고, 후반작업을 거쳐 최근 12월 개봉 확정 소식을 알렸다.

이어 11일 공개된 1차 예고편에서도 마동석부터 염정아까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전하는 유쾌함이 고스란히 전해지며 스크린 속에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는 중이다.

home 김현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