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건 빌려달라는 요청 쌈디가 무시하자 이시언이 보인 반응
2019-11-13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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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 "가디간. 고급지네. 빌려줄래"
쌈디 반응 없자 "빌리도"라고 다시 댓글 달아
이시언이 쌈디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13일 쌈디는 인스타그램에 "빨리 주머니 달아줘"라는 글과 함께 루이비통과 슈프림 로고가 그려진 빨간색 카디건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을 본 이시언은 "가디간. 고급지네. 빌려줄래"라고 댓글을 달았다. 해당 댓글을 본 SNS 이용자들은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쌈디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자 이시언은 12시간 후 "빌리도"라며 다시 댓글을 달았다.
쌈디는 지난 11일 유튜브 딩고 프리스타일에서 공개된 '둘도 없는 힙합 친구: 다모임'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 해당 카디건을 직접 제작했다고 밝혔다.
염따가 "이거 뭐 잘라서 만든 거냐"고 묻자 쌈디는 "이거 루이비통, 슈프림 담요 잘라서 만들었다"고 전했다. 그는 "아직 베타 버전이라서 주머니를 달아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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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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