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겸이 영상 찍다 엘린을 뜬금없이 언급하는 방법 (영상)

2019-11-14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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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준비하는 남성 격려하는 영상 올린 보겸
어머니 팬에게 갑자기 엘린 얘기 꺼낸 보낸

BJ 보겸(김보겸·31)이 팬 앞에서 BJ 엘린(김민영·29) 얘기를 꺼냈다.

지난 13일 보겸은 유튜브에 시험을 준비하는 남성을 만나 격려를 하는 영상을 올렸다.

유튜브, 보겸 TV

보겸은 한 어머니로부터 아들을 위로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아들은 보겸이 사는 집 근처에서 공부하고 있었고 보겸은 어머니 부탁을 들어주기로 했다.

보겸은 어머니를 만나 집으로 들어갔다. 아들은 의사가 되기 위한 시험을 준비중이었고 보겸은 아들에게 옷 선물을 하며 격려를 했다.

아들은 어머니가 보겸 팬이라고 말했다. 실제 어머니는 평소 보겸 방송을 꼬박꼬박 챙겨봤다고 말했다.

보겸이 어머니에게 "어제 것도 보셨냐"고 묻자 어머니는 "데이트하는 거요?"라고 답했다. 보겸은 감탄하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보겸은 어머니에게 뜬금없는 질문을 했다. 보겸은 "이번에 엘린은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영상은 다른 장면으로 넘어갔고 보겸은 아들에게 짜장면을 사주며 격려를 했다. 보겸은 꼭 시험에 합격하라고 말했다.

home 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