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벌새' 등 화제작 다시 보는 '2019 시네마 리플레이'

2019-11-14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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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평론가와 함께 '콜드워', '퍼스트 리폼드', '로마' 등 총 10편 상영
오늘(14일) 오후 2시 패키지 한정 수량 판매 오픈

메가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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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시어터 메가박스의 '필름 소사이어티'가 이동진 평론가와 함께하는 '2019 시네마 리플레이'를 오는 30일부터 진행한다.

'시네마 리플레이'는 아홉 번째 관객이 직접 선정한 영화 10편을 평론가 해설과 함께 다시 보는 프로그램이다.

메가박스는 2019 개봉작 중 후보작 총 30편 중, 사전 댓글 이벤트 등을 통해 최종 상영작 10편을 결정했다.

제75회 베니스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영화 '로마(11/30)'를 시작으로 '조커(12/1)', '퍼스트 리폼드(12/6)',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12/7)', '지구 최후의 밤(12/8)', '벌새(12/14)', '경계선(12/15)', '콜드 워(12/20)', 기생충(12/21)', '아사코(12/22)' 등 총 10편이다.

11월 30일부터 12월 22일까지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한 작품씩 만날 수 있으며, 이동진 평론가와 특별한 해설까지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14일 오후 2시에 10회, 5회 패키지 한정수량 판매를 시작한다.

시네마 리플레이를 관람하는 모든 관객에게 리플레이 노트를 증정하며, 각 영화 관람 시 해당 영화의 포토카드를 증정하는 등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메가박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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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도예지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