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보면 이런 느낌?" 신민아 실물 영접 느낌난다는 영상

2019-11-14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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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도중 스텝들과 장난치는 신민아 영상
JTBC 보좌관2 출연 중인 신민아

배우 신민아(양민아) 실물을 담아 놓은 듯한 느낌을 주는 영상이 공개됐다.

14일 신민아는 인스타그램에 "우리 몇 벌 찍었지?"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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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몇벌 찍었지 ? ????‍♀️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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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운 보랏빛 시스루 원피스와 자연스럽게 연출한 웨이브 헤어스타일은 그의 얼굴을 더 환하고 작아 보이게 만드는 효과를 줬다.

영상 속에서 스타일리스트 도움을 받아 액세서리 착용과 헤어 손질을 받던 그는 "우리 몇 벌 찍었지?"라며 주변 인물에게 말을 걸었다. 아직 한참 남았다는 답을 들은 것처럼 보였다.

대답을 듣고는 장난스럽게 기절하는 듯한 표정과 행동을 보이기도 했다. 쓰러지는 시늉을 하던 그는 이내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후에도 그는 주변 스텝들과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나눴다.

신민아는 지난 11일 다시 시작된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2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이하 보좌관2)'에서 유리천장에 도전하는 여성 정치인 '강선영' 의원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보좌관2'는 국회의원 장태준의 위험한 질주와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 정치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home 한제윤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