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까지 따뜻하게 해주는 '분위기 여신' 이나영 (사진)

패션기업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15일 오전 서울시에 천연 발열내의 온에어(ON Air)를 기부하며 전달식을 개최했다.

'서울 온 에어(SEOUL ON Air)'란 타이틀로 서울시청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는 신성통상 황태규 대표이사, 김원이 서울시 정무부시장, 정연보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장이 참석했다.

또한 신성통상 자사 브랜드 탑텐 모델 이나영, 에디션 센서빌리티 모델 이진욱, 지오지아 모델 박서준, 앤드지 모델 정해인 씨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신성통상은 약 1억 5천만 원 상당의 발열내의 온에어 기부를 서약했다. 전달된 온에어는 서울시와 함께 식재료와 생필용품을 기부받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를 통해 25개 자치구, 29개 푸드뱅크마켓센터에 전달해 해당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제공한다.

한편 신성통상은 평창 롱패딩 제조사로 국민적 관심이 집중된 국내 토종 패션 기업으로 SPA 브랜드 탑텐(TOPTEN10), 남성 대표 브랜드 지오지아(ZIOZIA)와 올젠(OLZEN), 캐주얼 브랜드 폴햄(POLHAM) 등 9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이날 온에어 전달식에 참석한 배우 이나영 씨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