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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혐의로 체포된 사와지리 에리카가 경찰에 자백한 충격적 내용

    • • 지난 16일 자택서 긴급 체포된 일본 유명 배우 사와지리 에리카
    • • 경찰 조사서 10년 전부터 대마초, MDMA, LSD, 코카인 등 사용했다고 진술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된 일본 배우 사와지리 에리카가 경찰 조사에서 10년 전부터 마약을 복용해왔다고 진술했다.

    18일 NHK에 따르면 사와지리 에리카는 경찰 조사에서 "10년 이상 전부터 대마초나 MDMA(엑스터시), LSD, 코카인을 사용했다"고 진술한 사실이 수사 관계자를 통해 전해졌다. 사와지리 에리카는 지난 16일 도쿄 메구로에 있는 자택에서 합성마약인 MDMA(엑스터시)를 소지한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경찰은 이미 수년 전에 사와지리의 마약 복용 정황을 제보받고 수사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와지리는 지난 2012년 대마초 흡연 의혹으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수년간 물밑 수사를 벌인 경찰은 체포 전날 밤인 15일 도쿄 시부야의 한 클럽을 방문한 뒤 귀가하는 사와지리 뒤를 밟은 후 자택을 급습했다. 사와지리는 MDMA가 자신의 것이 맞으며 "몇 주 전 이벤트에서 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와지리 에리카는 지난 2003년 데뷔한 배우다. 지난 2005년 드라마 '1리터의 눈물'에서 인상적 연기를 선보이며 스타덤에 올랐다. 일본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2007년 영화 '클로즈드 노트' 시사회에서 진행자 질문에 무성의한 답변으로 일관하는 태도로 도마에 올랐다. 이후 여러 구설에 휩싸이며 연예계에서 퇴출 위기에 몰렸지만 2012년에 영화 '헬터 스켈터'로 재기에 성공한 후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1리터의 눈물' 출연 당시 사와지리 에리카 / 후지TV '1리터의 눈물'

    권택경 기자 tgman216@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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