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포천시 두번째 합동공연, 오는 21일 전주에서
2019-11-18 23:37
add remove print link
전주시립국악단·포천시립민속예술단·김무철동촌무용단, 오는 21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합동공연
지난 3월 포천시와 ‘문화예술 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고 포천에 이어 전주에서 공연 진행
전주시립국악단과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이 오는 21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연지홀에서 합동공연을 펼친다.
올 봄, 포천 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있었던 공연에 이어 두번째 합동공연이다.
앞서 지난 3월, 전주시와 포천시는 '문화예술 상호교류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평화, 화합, 공존’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합동공연에서는 ▲창작가무극 ‘대한독립만세 Thr story 1919313’ ▲바람의 날개 ▲제비노정기 ▲함께 꾸는 꿈 ▲아리랑 환상곡 등이 연주될 예정이며 김무철동촌무용단과도 함께한다.
한편 공연티켓은 나루컬쳐에서 예매가 가능하며, 예약문의 등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립국악단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home
조주연 기자
news9wiki@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