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 과기부장관상 수상

2019-11-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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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장동력인 소프트웨어의 저작권을 보호.
소프트웨어 정품사용 문화를 조성.

경기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1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7회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포천시청
포천시청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은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디지털타임스가 주최하고 한국저작권보호원,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소프트웨어 저작권을 보호하고 건강한 소프트웨어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 기관 및 기업, 개인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포천시는 그간 체계적인 소프트웨어 자산관리를 통해 정품 소프트웨어 이용 환경을 촉진하고 소프트웨어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포천시 관계자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 국가 경쟁력 발전의 신성장동력인 소프트웨어의 저작권을 보호하고 소프트웨어 정품사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ome 이상열 기자 sylee@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