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명절 때마다 상사 200명에게…“ 장성규가 직접 공개한 초고속 승진법

2019-11-1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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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상사에게 잘 보이고 라인 잘 타면서 갈아 탈 준비도 해야”
“난 명절 때마다 200명의 상사에게 메시지 보낸다” 공개하기도

잘나가는 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일까. 장성규가 놀라운 직장생활 노하우를 공개했다.

MC 중 오랫동안 직장 생활을 경험한 장성규는 지난 18일 방송된 JTBC2 '호구의 차트'에서 '직장인 대 공감! 출근만 하면 아픈 이유'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다 직장상사에게 잘 보이는 노하우를 소개했다.

장성규는 “빨리 승진할 수 있는 비결을 다 꾀고 있다”면서 “첫째 직장 상사에게 잘 보여야 하고, 둘째 라인을 잘 타야 한다. 셋째, 언제든지 (라인을) 갈아탈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렌이 쉬는 날 직장상에게서 온 메시지에 정성 들여 답해도 가식적으로 여기는 사람이 많다고 하자 장성규는 “꾸준히 메시지를 보내면 진짜가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성규는 "난 명절 때마다 200명의 상사에게 메시지를 보낸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장성규는 JTBC 개국 특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7년간 KTBC에서 재직하다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home 채석원 기자 jdtimes@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