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시게 화려하다" 지드래곤 피마원이 새로운 파라-노이즈를 공개했다 (사진)

2019-11-2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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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빅으로 화려하게 빛나는 데이지 로고
'에어포스원 파라-노이즈' 치솟는 인기에 리셀가도 덩달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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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과 피스마이너스원이 새로운 버전의 파라-노이즈를 공개했다.

지난 20일, 피스마이너스원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그동안 알려진 것과 다른 파라-노이즈가 올라왔다. 전작과 달리 신발 표면 전체와 데이지 로고가 큐빅으로 뒤덮여 화려함을 극대화했다. 운동화 끈도 검은색으로 바뀌었고 불도그 클립도 볼 수 있었다. 피스마이너스원은 새로운 버전의 파라노이즈에 대한 구체적인 가격과 판매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에어포스원 파라-노이즈'는 지드래곤이 지난 2016년 론칭한 패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과 나이키의 협업으로 탄생한 제품이다. 총 3가지 버전으로 모두를 위한 글로벌 판매 버전은 나이키 로고가 흰색이다.

818족만 제작된 국내 한정판은 로고가 빨간색이다. 지드래곤이 지인에게 주려고 만든 노란색 버전은 로고가 노란색으로 88족만 제작됐다. 정가는 21만 9000원이지만 치솟는 인기에 리셀가는 400만 원을 호가한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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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권상민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