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을 못 했지만...” 전 남편 재혼 사진 올린 하리수
2019-11-22 12:00
add remove print link
2017년에 헤어진 두 사람
이혼 후에도 전 남편과 관계 이어왔다고 알려져
하리수(이경은·44)가 전 남편 재혼을 축하했다.
하리수는 22일 인스타그램에 미키정(정영진·39) 결혼을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적었다.
하리수는 "21일 전 남편이자 친구인 미키정 씨의 결혼식이 있었네요"라며 "전 일정이 있어서 참석을 못 했지만 두 분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랍니다. 행복하세요"라고 말했다.
하리수는 미키정과 미키정 부인 사진을 올렸다.
하리수와 미키정은 2007년 5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합의이혼으로 2017년 헤어졌다. 두 사람은 이혼 후에도 인연을 맺으며 친분을 이어왔다. 하리수는 유튜브 '하리수 TV'에서 방송을 하고 있다.
home
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