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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코오롱PI, 5G 스마트폰·폴더블폰 공급 증가로 수혜 입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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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내년 스마트폰 시장 4년 만에 성장세 국면
  • • 긍정적인 주가 흐름도 전망돼

유진투자증권은 29일 SKC코오롱PI에 대해 내년 스마트폰 시장 성장에 따라 긍정적인 실적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노경탁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SKC코오롱PI의 3분기 누적 기준 매출 비중은 연성회로기판(FPCB)용 폴리이미드(PI) 42%, 방열시트 34%, 일반산업용 24%로 나타났다”라며 “내년 스마트폰 시장이 폴더블폰과 5G 스마트폰의 본격적인 공급으로 인해 4년만에 성장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전했다.

노경탁 연구원은 “그동안 둔화됐던 PI 수요도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특히 중국업체들의 5G폰 프로모션을 바탕으로 중국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세가 나타날 것으로 보이며 방열필름 PI의 실적 회복이 예상된다”라고 설명했다.

노 연구원은 “주요 고객사는 폴더블폰을 중심으로 슈퍼프리미엄 세그먼트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라며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라인업으로 소비자들의 하이엔드 수요를 충족시키는 중이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내년 폴더블폰 시장이 개화함에 따라 폴더블용 PI의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노 연구원은 “5G 안테나 수정폴리이미드(MPI)용 PI필름의 공급 증가 역시 예측되며 내년 본격적인 5G 스마트폰 출하에 따라 긍정적인 실적이 기대된다”고 바라봤다.

그는 “칩온필름(COF)용 PI 필름 등 신규 제품군 매출 확대로 중장기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라며 “스마트폰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는 긍정적인 주가 흐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점쳤다.

김성현 기자 shkim@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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