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차이 연하 이지훈과 부부 호흡 펼치는 '찐찐' 오나라 (사진)
2019-12-0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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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후속 드라마 '99억의 여자' 4일 첫 방송
배우 조여정, 김강우, 정웅인, 오나라, 이지훈 출연
3일 오후 서울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 KBS2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극본 한지훈 / 연출 김영조, 유관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찰 99억을 움켜쥔 '정서연'(조여정 분)이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조여정, 김강우, 정웅인, 오나라, 이지훈 씨가 출연한다.
'동백꽃 필 무렵' 후속 드라마 '99억의 여자'는 4일 오후 10시 첫 방송한다.
실제 14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부부 연기로 호흡을 펼치는 배우 오나라, 이지훈 씨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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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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