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대우건설, 내년 카타르·나이지리아 대형 LNG프로젝트 참여”

기사 본문

  • • 2020년 LNG 대형 프로젝트 발주에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할 건설사
  • • 리츠 AMC 설립, 투자개발사업 등 사업 다각화 준비

 

유진투자증권은 3일 대우건설에 대해 내년 LNG액화플랜트 시장의 대형 프로젝트 참여와 리츠사업 진출을 통한 사업 다각화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열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진입 장벽이 높은 LNG 시장에서 대우건설은 적극적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며 “올해 9월 나이지리아 NLNG 7 트레인 EPC 참여 낙찰의향서(LOI)를 수령했고 연내 낙찰통지서(LOA) 수주 공시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열매 연구원은 “내년 카타르 노스필드 LNG 프로젝트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며 “나이지리아 NLNG와 카타르 노스필드 LNG 모두 일본의 Chiyoda와 협업해서 참여하는 안건”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모잠비크 Area 1과 4에서도 수주를 추진하고 있다”며 “국내 건설사 중 가장 적극적으로 LNG 프로젝트 경험을 쌓아가는 중”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대우건설은 최근 기업은행, 교보증권, 해피투게더하우스 등과 함께 투게더투자운용을 설립하고 리츠 자산관리회사(AMC)로 국토교통부 예비인가를 받았다”라며 “내년 초 본인가 예정으로 이를 통해 대우건설은 공모 리츠 시장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첫 번째 사업으로 베트남 하노이에 조성 중인 행정복합도시 스타레이크 시티를 검토 중”이라며 “향후 개발리츠나 임대리츠에 직접 출자해 디벨로퍼의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투게더투자운용의 사업계획은 본인가 후 좀더 구체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개발리츠나 임대리츠에 직접 출자해 디벨로퍼(개발사업자)로서 역할도 수행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원수 기자 jang7445@wikitree.co.kr

우측 영역

사이드 배너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