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선도적 지역공헌 공로 인정

2019-12-03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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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시상식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한국남부발전(왼쪽에서 일곱 번 째)이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2019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우수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 후 보건복지부 이강호 사회서비스정책관(왼쪽에서 다섯 번 째)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제공=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왼쪽에서 일곱 번 째)이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2019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우수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 후 보건복지부 이강호 사회서비스정책관(왼쪽에서 다섯 번 째)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제공=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 이하 ‘남부발전’)이 지역사회 환경개선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공헌에 힘쓴 점을 인정받았다.

남부발전은 3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2019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행사에서 우수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개최한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사회공헌 활성화에 기여한 전국 121개 기업 및 공공기관에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인정패를 수여하고, 우수기업 9개에 대한 정부포상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부발전은 지역사회 환경개선과 일자리 창출, 소외계층 지원 등을 통해 지역과 적극 소통하고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책임을 선도적으로 수행해 인정기업 선정과 더불어 보건복지부장관상도 수상하게 됐다.

신정식 사장은 “한국남부발전은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 호흡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움 해결에 앞장서며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ome 최학봉 기자 hb7070@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