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직접 만들었다고?” 사진 한장으로 대한민국 대표 '금손 연예인' 등극한 여배우

배우 이하늬 씨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사랑하는 조카에게 가장 값진 시간과 정성으로 선물해주고 싶었다"라며 겨울왕국 캐릭터 과자집을 만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과자집은 알록달록한 사탕으로 지붕을 장식해 그저 예쁘다는 말 밖에 안 나온다. 과자집 앞에는 요즘 최고 인기 캐릭터 '겨울왕국' 엘사와 올라프까지 있다.

호텔 파티시에를 능가하는 수준급 비주얼에 네티즌들은 "이하늬 씨는 못하는 게 없다", "완전 금손"이라고 댓글을 달며 엄지 척을 올렸다.

이하늬 씨는 "나중에 자세한 과정은 유튜브 채널 '하늬모하늬'에 공개한다"며 "크리스마스 선물하고 싶은 분들은 참고하시라"고 글을 남겼다.

이하늬 씨는 올해 출연한 영화 '극한직업'과 '블랙머니'를 연달아 흥행하며 새로운 '흥행 보증 수표'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지난 4월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 '하늬모하늬'를 오픈해 자신의 일상 생활과 관심사를 보여주는 등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지난 11월 22일에는 청룡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해 변함 없는 여신급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