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교 문경대학교 교수, 제38대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장 당선
2019-12-08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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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부터 3년 임기, 사회복지사 권리옹호와 책무성 강화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준상, 이하 협회)는 12월 4일 치러진 협회장 선거에서 강창교 문경대학교 교수(현 협회 부회장)가 제38대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현 회장(37대)의 임기만료(2020년 2월)를 앞두고 온라인 투표(K-voting 시스템)로 실시되었으며, 단독 입후보 한 강창교 당선인은 찬성 1,728표(88.62%)의 지지를 얻었다.
강 당선인은 '행복을 향한 과감한 시도'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복지사의 권리옹호, △사회복지사의 복리증진, △사회복지사의 역량강화, △사회복지사의 책무성 강화, △함께 실천하는 사회복지사협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38대 회장 임기는 2020년 3월부터이며 도내 1만5천여 사회복지사의 수장으로서 3년간 협회를 이끌어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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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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