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레드벨벳 아이린·갓세븐 진영, '2019 KBS 가요대축제' MC 확정

2019-12-0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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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아이린, 진영, 27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19 KBS 가요대축제' 진행
GOT7, ITZY, MONSTA X, TWICE, 뉴이스트, 레드벨벳, 방탄소년단, 세븐틴 등 출연 예정

(왼쪽부터) 진영, 신동엽, 아이린/ JYP, SM C&C, SM © 뉴스1
(왼쪽부터) 진영, 신동엽, 아이린/ JYP, SM C&C, SM © 뉴스1

방송인 신동엽과 레드벨벳 아이린, 갓세븐 진영이 '2019 KBS 가요대축제' MC로 확정됐다.

9일 KBS에 따르면 신동엽, 아이린, 진영은 오는 2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19 KBS 가요대축제' 진행을 맡게 됐다.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로 유쾌한 입담을 보여주고 있는 신동엽과 '뮤직뱅크' MC 경험이 있는 아이린,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잡은 진영의 조합이 기대를 모은다.

'2019 KBS 가요대축제' 1차 라인업에는 GOT7, ITZY, MONSTA X, TWICE, 뉴이스트, 레드벨벳, 방탄소년단, 세븐틴(가나다순) 등 K-POP 최정상 그룹들이 대거 포함된 가운데, 세 사람이 어떤 모습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이끌어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 해를 빛낸 국내 최정상 가수들이 출연하는 연말 최대 축제인 '2019 KBS 가요대축제'는 오는 27일 오후 7시50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KBS 2TV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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