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출시되는 갤럭시S11 '펜타카메라+8K 화질' 지원한다

2019-12-09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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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출시 예정인 '갤럭시S11' 시리즈 스펙
8K, 펜타카메라 지원하는 '갤럭시S11' 시리즈

폰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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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공개를 앞둔 '갤럭시S11'이 카메라 5개, 8K 비디오 촬영을 지원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 4일 IT매채 샘모바일에 따르면 삼성전자 차기 스마트폰 '갤럭시S11'은 8K 비디오 촬영을 지원하며 최대 5배 광학줌, 1억 8000만 화소를 지원하며 펜타(5개) 카메라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30일 온리스크, 폰아레나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되는 '갤럭시S11' 시리즈는 사이즈와 카메라 개수에 따라 실속형 모델인 '갤럭시S11e', 일반 모델 'S11', 고급기인 'S11+' 3종으로 출시된다.

카메라는 'S11e'는 세 개, 'S11'은 네 개, 'S11+'은 다섯 개이며 사이즈는 가각 6.2, 6.7, 6.8 인치로 예상됐다. 이 밖에 전작 대비 약 900mAh 배터리가 증가하며, 세 기종 모두 엣지 디스플레이, 이미지 안정화 기능을 장착하는 것으로 예상됐다.

'갤럭시S11' 시리즈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내년 2월 중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또는 미국에서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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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