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2019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개최
2019-12-09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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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추진실적 보고, 2020년 사업 활성화 방안 등 논의
전북 정읍시가 ‘2019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9일 정읍시에 따르면 드림스타트 관련 공무원과 협력기관장, 아동 관련 민간전문가 등 7명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는 지난 6일 정읍시청 1층 중회의실에서 2019년 추진실적 보고와 2020년 사업추진에 대한 자문과 지원 방향, 지역자원 개발, 연계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임민영 위원장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서는 각 기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 속에서 체계적인 사례관리와 서비스 개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읍시는 현재 305명을 사례관리하고 있으며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가족/지원 4개 분야에 심리·발달 치료지원과 미술 교실, 멘토·멘티 부모교육 등 38개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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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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