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거나 강력하거나” ‘겨울왕국2’ 등장하는 4대 정령 디테일 (feat.스포주의)

2019-12-10 18:52

add remove print link

겨울왕국2 신스틸러의 등장

ⓒ위키트리 디자이너 김이랑 (사진= 영화 '겨울왕국2)
ⓒ위키트리 디자이너 김이랑 (사진= 영화 '겨울왕국2)

‘겨울왕국2’에서는 4대 정령이 등장한다. 4대 정령은 영화 스토리 전개에 빠질 수 없는 포인트다. 겨울왕국2 4대 정령을 소개한다. (ft.스포주의.. 4대 정령이 아닐 수도 있고..)

1. ‘불의 정령’ 브루니

4대 정령 중 가장 귀엽고 강력한 불의 정령 브루니. 처음엔 엄청난 불길로 엘사 일행을 위협했

지만 열기를 식히고, 눈꽃송이를 만들어주는 엘사에게 애교를 부리는 귀여운 정령이다.

2. ‘바람의 정령’ 게일

엘사 일행이 마법의 숲에 들어가서 처음으로 만난 정령이다. 처음엔 바람으로 엘사 일행을 위협하다가 엘사가 마법으로 이겨내자, 낙엽이나 나뭇가지 등으로 몸을 쓰다듬고 친근하게 대한다.

3. ‘물의 정령’ 나크

4대 정령 중 가장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등장 후 엘사를 죽기 직전까지 몰아넣는다. 엘사가 마법과 집념으로 이겨내고 고삐를 채우면서 길들이는 데 성공했다.

4. ‘땅의 정령’ 바위 거인

엘사가 아닌 안나와 이야기가 전개된다. 영화 후반부에서 중대한 역할을 했던 정령이다. 모든 것이 해결 된 후 일행이 재회한 장면에 등장해 엘사에게 복종을 표시한다.

5. '5대 정령' 엘사

4대 정령 모두 엘사에게 제압 당한다. 엘사가 가지고 있던 마법은 ‘5대 정령’의 의미로 추정된다. 엘사가 ‘5대 정령’이 되면서 모두 엘사를 따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CREDIT

기획·편집·디자인 김이랑 비주얼 디렉터

home 김이랑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