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에 딱이다” 19만원으로 살 수 있는 '40인치 TV' 나왔다

2019-12-1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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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매장에서 12월 12일 목요일부터 판매
정품 A+급 패널 사용하고 가는 베젤 디자인 채택

이하 홈플러스 제공
이하 홈플러스 제공

19만9000원으로 살 수 있는 '40인치 LED TV'가 출시돼 관심을 끌었다.

홈플러스는 인켈의 40인치형 풀 HD TV(제품명 SD40SKF)를 19만9000원에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해당 TV는 글로벌 대기업 정품 A+급 패널을 사용해 FHD 고해상도(1920*1080)를 갖췄다. 8ms 빠른 응답속도로 스포츠, 영화, 게임 영상도 선명하게 구현한다.

수직, 수평 178도 시야각을 지원하고 인티글레어 패널로 빛 반사를 최소화했다. 스크래치 방지를 위해 3중 하드코팅을 했다. 12mm 슬림 베젤(테두리) 디자인으로 화면 몰입감과 인테리어 효과를 높였다.

해당 TV는 오디오 명가인 인켈 사운드 기술력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20W 고출력 돌비 시스템을 탑재했다. 음향 모드별로 최적화한 튜닝도 했다.

해당 TV는 오는 12일 목요일부터 전국 140개 홈플러스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전국 40여 개 인켈 본사 직영 A/S 센터에서 패널은 2년, 제품은 1년 무상보증을 받을 수 있다.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