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벳 푸퍼패딩에 빨간 리본 치마 입고 '찐' 러블리해진 혜리

2019-12-10 18:00

add remove print link

'러블리의 공식' 포니테일 머리에 핑크빛 톡톡
살랑살랑 나부끼는 치맛자락에서 하트 뚝뚝

가수 겸 배우 혜리 씨가 최근 한층 러블리진 모습을 드러냈다.

혜리 씨는 지난 7일 화보 촬영을 위해 비엔나로 출국하면서 핑크색이 감도는 파마 머리를 포니테일로 사랑스럽게 연출했다.

사랑스러운 핑크빛 포니테일 머리와 블랙&레드 패션 / 이하 마이클 코어스
사랑스러운 핑크빛 포니테일 머리와 블랙&레드 패션 / 이하 마이클 코어스

패션에서도 러블리함이 뚝뚝 묻어났다. 핑크색 헤어 컬러처럼 옷, 가방, 신발을 전체적으로 블랙&레드 컬러로 맞췄다.

특히 우아한 광택감의 벨벳 소재의 푸퍼 패딩이 눈에 띈다. 속에는 살짝 비치는 시스루 스타일의 목티를 입어 은근 섹시하기까지 하다. 여기에 살랑살랑 나부끼는 빨간색 리본무늬 롱치마를 입어 여성스럽다.

가방은 빨간색이 포인트로 들어간 버킷백으로 패션 지수를 높였다. 신발은 장식을 최소화한 검은색 삭스부츠로 시선이 과도하게 분산되는 것을 막아준다.

이날 혜리가 입은 옷과 가방, 신발 모두 '마이클 코어스'의 이번 시즌 제품으로 알려졌다.

최근 tvN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로 호평을 받으며 성공리에 종영한 혜리 씨는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서 독보적인 매력으로 웃음을 책임지고 있다.

▶혜리의 러블리 패션 디테일 컷

1. 핑크빛 포니테일 머리

2. 우아한 광택감의 벨벳 소재 푸퍼 패딩

3. 빨간색 리본무늬 롱치마

4. 검은색 삭스부츠

home 이제남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