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폭력' 당했다며 논란 터졌던 한서희가 또 구하라 얘기를 꺼냈다
2019-12-1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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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했던 두 사람
한서희, 구하라와 함께 찍은 사진 추가로 공개
한서희(24) 씨가 구하라 씨를 그리워하는 언급을 했다.
한서희 씨는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구하라 씨 생전에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다. 구하라 씨는 한서희 씨 어깨에 기대 미소를 짓고 있다.
한서희 씨는 사진에 "애기.. 넘 보고싶다ㅎㅎ"라는 짧은 말도 남겼다.
한서희 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종 구하라 씨 사진을 올리며 그리움을 표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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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관할때 언니랑 손잡고 얘기하는데 내가 뭔 말 했는지 알지? 그 약속 꼭 지키기야 꿈에 안나오면 정말 나 화낼거야 꼭 나와줘 할말 엄청 많아 나 하라 사랑해 영원히 사랑해
@ hxxsxxhee님의 공유 게시물님,
한서희 씨는 현재 '얼짱시대' 출신 정다은(26) 씨와 교제 중이다. 지난 12일 한서희 씨는 "정다은이 내 목을 졸랐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정다은 씨가 사건 발생 2주전쯤 올렸던 글도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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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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