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그룹,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전달

2019-12-1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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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건설그룹,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전달

중흥건설 임현철 상무, 남도일보 김성의 사장, 중흥건설그룹 정창선 회장,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상원 회장,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성도 사무처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중흥건설
중흥건설 임현철 상무, 남도일보 김성의 사장, 중흥건설그룹 정창선 회장,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상원 회장,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성도 사무처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중흥건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7일 정창선 중흥건설그룹 회장이 ‘희망 2020나눔캠페인’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창선 회장은 광주 FC후원, 장학후원 등 지역 사회에 아낌없는 후원을 펼치고 있으며 모델하우스 오픈 행사 시 축화화환 대신 받은 쌀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서도 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특히 중흥건설그룹은 정창선 회장, 안양임 여사, 정원주 부회장, 이화진씨 등 가족이 광주 최초 가족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며 나눔문화를 선도해 가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정창선 회장은 “중흥건설그룹은 광주지역민의 관심과 사랑 없이는 성장할 수 없었다. 어려운 이웃들이 힘낼 수 있도록 성금 모금에 동참하게 됐다”며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지역사회 돌봄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중흥건설그룹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도 5,000만원을 기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