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6개월만...” 활동 재개하는 김우빈이 선택한 '첫 프로그램'

2019-12-1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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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이긴 김우빈
다큐멘터리 '휴머니멀' 내레이션에 참여하는 김우빈

배우 김우빈(김현중·30)이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으로 찾아온다.

18일 스포츠조선은 김우빈이 MBC 다큐멘터리 '휴머니멀' 내레이션에 참여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휴머니멀'은 쾌락과 이권을 위해 동물을 살해하는 인간과 그들로부터 동물을 지키고자 고군분투하는 인간들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다. 김우빈은 과거 영화 내레이션, 다큐멘터리에 재능 기부를 했다고 알려졌다.

김우빈은 지난달 21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40회 청룡영화상에 시상자로 참여했다. 투병 끝에 복귀라 많은 이들이 반가움을 표현했다. 김우빈은 최동훈(49) 영화감독 신작에 출연 논의를 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김우빈은 2017년 5월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하며 휴식을 취했다.

이하 뉴스1
이하 뉴스1
home 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