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찔 걱정 NO!" 세븐일레븐,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라라스윗' 단독 판매

2019-12-2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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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세븐일레븐,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라라스윗'(Lalasweet) 출시
'건강한 달콤함'...국내 최초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브랜드 라라스윗

라라스윗 © 뉴스1
라라스윗 © 뉴스1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라라스윗'(Lalasweet)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라라스윗은 '건강한 달콤함'이라는 슬로건을 가진 국내 최초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브랜드다. 건강한 원재료와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우고 있다.

탈지분유 대신 생우유를 사용했으며 인공향료나 색소 대신 바닐라빈, 카카오 등 건강한 원재료를 넣어 만들었다.

열량은 파인트(474ml) 한 통에 240~280kcal로 일반 아이스크림(1000kcal, 파인트 기준)의 25% 수준이다. 설탕 대신 제로(zero) 칼로리 천연감미료인 스테비아와 에리스리톨을 사용해 단맛을 냈다.

세븐일레븐은 초콜릿 맛과 바닐라빈 맛(474ml)을 선보이며, 판매가격은 7900원이다.

이혁주 세븐일레븐 아이스크림 담당MD(상품기획자)는 "저칼로리 아이스크림은 다이어트나 건강에 관심이 많은 20~30대 여성층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며 "라라스윗 아이스크림은 달콤하고 풍부한 맛은 그대로 열량은 확 낮춘 아이스크림으로 보다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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