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제약 “소홀하기 쉬운 겨울철 기미, 도미나크림으로 관리하세요”

2019-12-2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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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디셀러 ‘도미나크림’, 기미·검버섯 등 색소 침착 완화에 효과

태극제약 ‘도미나크림’ 제품컷
태극제약 ‘도미나크림’ 제품컷
여름보다 상대적으로 자외선이 약한 겨울, 기미 관리에 소홀해지기 쉽다. 국내 최대 외피용제 전문 제약회사인 태극제약은 겨울철 기미 관리를 위한 ‘도미나크림’을 추천한다.

도미나크림은 기미, 검버섯 등 색소 침착 치료뿐만 아니라 레이저 치료나 여드름 염증 후에 생기는 색소 침착에도 사용할 수 있는 ‘기미 치료제’의 대명사다. 1985년 처음 출시된 이래 약 35년여간 ‘국민 기미 치료제’로 자리를 지켜온 스테디셀러로, 일반의약품 기미 치료 외용제 시장에서 23년 연속 국내 판매 1위(1996~2018, IQVIA 데이터 기준)를 기록했다.

도미나크림에는 전 세계적으로 기미 치료에 50년 이상 사용되고 있는 ‘히드로퀴논(Hydroquinone)’ 성분이 함유돼 있다. 히드로퀴논은 멜라닌 생성에 관여하는 티로시나아제의 작용을 억제해 색소 침착을 치료한다. 이 성분은 여러 임상시험을 통해 유효성과 안전성이 입증됐다. 실제로 도미나크림은 임상시험에서 12주 후 부분 및 전체 기미 개선 효과가 크게 향상된 바 있다. 기미, 주근깨의 경우 꾸준히 사용시 약 8주 후 피부 개선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도미나크림은 올해 상반기 휴대와 활용이 간편한 튜브 타입으로도 선보였고, 출산 후 늘어난 기미로 고민하는 여성 등 한층 젊어진 고객의 수요를 반영해 사용 편리성을 높였다. 주요 성분은 히드로퀴논 4%로 기존 단지형 제품과 성분 및 효능이 동일하고 약국에서 판매한다.

태극제약 관계자는 “자외선 관리는 기미는 물론 피부 노화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라면서 “겨울이라고 방심하지 말고 자외선 차단에 신경 쓰도록 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home 장원수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