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아~^^” 오늘자 개그맨이 SNS에 남긴 댓글 수준
2019-12-29 21:45
add remove print link
'자연인' 이승윤, SNS 댓글에 당황…“형, 뭐라고요?”
오늘자 이승윤이 남긴 댓글에 네티즌들이 당황한 이유
개그맨 이승윤 씨 대댓글이 19금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9일 이승윤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현진 교수, 도티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 게시물에 연기자 윤 박 씨가 댓글을 남겼다. 그는 "우리형♥"라며 특별한 애정을 표했다. 이승윤 씨도 대댓글을 남겼다. 그는 "박아. 보고 싶어~^^"라고 적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은 "형 뭐라고요?", "뭘 박는다고요?", "민망한 우연의 일치", "순간 당황했다", "하필 이름이 윤박" 등 댓글을 남겼다.
home
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