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홍보하려다 본의 아니게 이터널스 촬영 근황 전한 마동석
2020-01-0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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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6개월 째 이터널스 촬영 중입니다”
2020년 11월 개봉 예정인 '이터널스'에서 길가메시 역 맡아
배우 마동석이 마블 영화 '이터널스' 촬영 근황을 전했다.
지난해 12월 30일, 마동석은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백두산 500만 돌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지금 런던에서 6개월째 이터널스 촬영 중입니다, 화이팅!"이라며 촬영 사실을 알렸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는 마동석이 런던 시내를 배경으로 노스페이스 패딩을 입고 허리 숙여 인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런던 명물인 빨간색 2층 버스를 배경으로 활짝 웃으며 손을 흔들기도 했다.
마동석은 이터널스에서 길가메시 역을 맡았다. 영화는 오는 2020년 11월 개봉 예정이다.
한편 마동석이 출연한 영화 '백두산'과 '시동'은 2일 기준 각각 678만 명, 271만 명을 모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터널즈의 길가메쉬는 이런 친구 pic.twitter.com/jXbDVN81Hb
— 워든맨 (@warden_snyder) July 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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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민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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