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첼라에 이어...” YG가 4인조 빅뱅 재계약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020-01-03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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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제외한 멤버 4명은 재계약 앞두고 있어
이날 한국경제는 재계약 가능성 긍정하는 단독 보도 내기도
YG 엔터테인먼트가 그룹 빅뱅 재계약 여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YG는 3일 "지금으로서는 자세한 내용을 말씀드리기 어렵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내놓았다.
앞서 이날 오후 한경닷컴은 멤버 승리를 제외한 지드래곤, 탑, 태양, 대성이 YG와 재계약할 가능성이 높다는 취지의 단독 보도를 냈다.
한경닷컴에 따르면 YG와 멤버들은 아직 계약서에 서명하지는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서로 의견을 주고받았다'.
아울러 이날 YG는 승리를 제외한 4인조 빅뱅이 오는 4월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공연할 예정이라고 밝혀 주목을 받았었다. 이는 승리가 불미스러운 일로 제외된 이후 빅뱅의 첫 공식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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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민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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