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멤버 폭행' 논란으로 방송에서 퇴출된 그 개그맨의 근황
2020-01-0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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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수, 아프리카TV BJ로 활동 재개
일부 팬들 “힘내세요” 응원하기도
'보니하니 폭행'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코미디언 최영수(36)가 아프리카TV BJ 활동을 재개했다.
최영수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자신의 채널에 ‘PS4 PRO 게임 몬스터헌터 아이스본 2020년이다!’ 등의 생방송을 네 차례 진행했다.
이 채널은 '보니하니 폭행' 논란이 불거지기 전부터 최영수가 게임, 먹방 등의 주제로 동영상 콘텐츠를 올리던 곳이다. 그는 '보니하니 폭행' 논란 후 다시보기 영상을 모두 삭제한 바 있다.
생방송 중 최영수의 팬들은 “맘고생 심했죠? 액땜 제대로 했으니 2020년부터는 무조건 대박 납니다. 힘내세요” 등의 댓글을 올리며 최영수를 응원했다.
최영수는 지난달 EBS 어린이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 함께 출연한 그룹 버스터즈의 채연을 폭행했다는 의혹에 휩싸여 EBS로부터 하차 통보를 받았다. 그는 일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억울한 심정을 표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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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원 기자
jdtimes@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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