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방송도 잘 안해요" 이영호 근황이 예상치 못하게 전해졌다
2020-01-06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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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로그 올린 유리나
유리나는 이영호와 헤어졌다고 댓글 남겨
중국인 배우 유리나(刘虞佳·27)가 프로게이머 출신 이영호(27) 씨와 헤어졌다고 말했다.
유리나는 지난 5일 유튜브 채널에 브이로그 영상을 올렸다. 유리나는 본인 일상을 찍어 공개했다. 영상에서 그는 침대에서 잠을 깨며 화장을 하고 외출을 했다.
영상 댓글에는 유리나 생일을 축하하는 댓글이 달렸다. 한 유튜브 이용자가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요"라며 "리나님 영호 혼내주세요 요즘 방송도 잘 안 해요"라고 말했다.
유리나는 댓글에 답을 했다. 유리나는 "생일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라며 "저희 근데 헤어졌어요"라고 얘기했다.
예상치 못한 유리나 댓글에 유튜브 이용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아 진짜 너무 아쉽다", "헐 충격", "둘 다 곧 나이가 30이라서 결혼 문제겠지?"라는 댓글이 달렸다.
이영호 씨는 지난해 3월 BJ 감스트(김인직·29) 합동방송에서 유리나와 열애를 한다고 밝혔다.
이영호 씨는 지난 2007년 데뷔해 많은 스타크래프트 대회에서 우승을 하며 인정받았다. 유리나는 중국인 배우다. 그는 지난 2015년 웹드라마 '어바웃 러브'에서 리안 역을 맡았다. 유리나는 지난 2016년 SBS 예능 '게임쇼 유희낙락'에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