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면 이달...” 아이즈원의 구체적인 컴백 무대가 협의 중이다

2020-01-07 09:35

add remove print link

하이라이트 공개됐던 첫 정규 앨범 '블룸아이즈' 완전체 무대로...
1월 내 활동을 재개하는 것으로 의견 모아져

아이즈원을 이르면 이달 안에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뉴스1
뉴스1

6일 스포티비뉴스 단독 보도에 따르면 아이즈원은 1월 내 활동을 재개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데뷔 후 1년 넘게 활동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은 아이즈원은 계약기간이 2021년 만료로 오래 남지 않아 활동을 이어가는 것이 적절하다는 내부 판단이 있었다는 후문이다.

이번에 다시 활동이 결정되면서 아이즈원은 미뤄뒀던 첫 정규 앨범 '블룸아이즈'를 발표하고 신곡 '피에스타'로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만 볼 수 있던 아이즈원의 블룸아이즈 완전체 무대를 조만간 볼 수 있을 것이다.

아이즈원 첫번째 앨범 '블룸아이즈' 하이라이트 메들리/ 유튜브 채널, 스톤 뮤직 엔터테인먼트

지난해 11월 첫 정규 앨범을 선보이려 했으나 '프로듀스101' 시리즈 안준영 PD의 연습생 순위 조작 사건이 터지면서 모든 활동을 중단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었다.

한편 아이즈원은 2018년 엠넷 '프로듀스48'로 결성된 걸그룹이다. 장원영을 비롯해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이 속해 있다.
뉴스1
뉴스1
home 이제남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