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섬 타이거즈' 차은우, 얼굴천재 다음은 농구천재!
2020-01-0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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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 서장훈 감독, 레드벨벳 조이 매니저 맡아
선수 10인(이상윤, 서지석, 김승현, 줄리엔 강, 쇼리, 강경준, 문수인, 이태선, 차은우, 유선호)
9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예능 프로그램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는 농구 코트에서 벌어지는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보여주는 리얼 농구 예능 프로그램이다.
한국 프로농구 역사상 최다 득점(1만 3231점), 최다 리바운드(5253개)를 기록한 국보급 센터 서장훈 씨가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 감독을 맡았다.
레드벨벳 조이는 선수들 컨디션과 멘탈을 관리해주는 매니저를 맡았다.
비주얼과 피지컬은 물론 실력까지 겸비한 연예인 농구선수 10명(이상윤, 서지석, 김승현, 줄리엔 강, 쇼리, 강경준, 문수인, 이태선, 차은우, 유선호)이 선수로 출연해 아마추어 농구팀과 시합을 펼친다.
'얼굴 천재'에 이어 '농구 천재'로 변신한 아스트로 차은우 씨 영상과 사진이다.
운동복에도 빛나는 '얼굴천재'
농구공 대신 얼굴만 보이게 만들 '농구천재' 차은우
우리 어흥 포즈 어때?
우린 핸섬 타이거즈! 어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