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버 해야되나?” '아이폰SE2' 루머부터 스펙까지 총정리

2020-01-09 22:30

add remove print link

2020년 초에 출시할 가능성
'아이폰SE2'가 '아이폰9' 가능성

'아이폰 SE2' 출시일과 예상 스펙, 그리고 루머까지 현재까지 나온 소문들을 총 정리했다.

먼저 지난 10월 '아이폰 11' 출시 되면서 미국 IT전문 매체들을 중심으로 애플 신형 스마트폰 '아이폰 SE2' 출시설이 불거졌다.

이하 9to5MAC
이하 9to5MAC

업계에 따르면 올해 5월 소수의 공급 업체의 증언을 근거로 "애플이 2020년에 아이폰8을 기반으로 한 '아이폰 SE2'를 2020년 초에 출시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을 내놓은 바 있다.

JP모건의 애널리스트 사믹 채터지는 "애플이 2020년 4.7인치의 저가형 아이폰을 포함한 4개의 아이폰을 출시할 것"이라는 보고서를 7월에 제출한 바 있다.

이하 Onleaks
이하 Onleaks

다르게 전망한 매체도 있다. IT매체 'ZD넷 코리아'와 '9to5MAC'에 따르면 "기술적으로는 애플의 A13 프로세서가 탑재될 것이며, 이것은 아이폰11 라인업에도 사용되는 최신 프로세서이며, 3GB램이 탑재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또 매체는 "64GB 저장 용량을 갖춘 아이폰SE2는 399달러, 128GB는 449~499달러 사이가 될 것"이며 "2020년 3월에 공개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일본 매체 맥오타카라는 '아이폰SE2'가 '아이폰9'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셔터스톡
셔터스톡

매체는 "2020년 봄에 출시될 아이폰SE2는 '아이폰9'라는 이름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아이폰8의 몸체를 그대로 채택하고 A13 바이오닉 칩을 장착하지만, 3D 터치 기능은 탑재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나인투파이브는 아이폰8과 동일한 몸체에 4.7인치 LCD 화면을 가진 아이폰은 아이폰9라는 이름이 더 적합할 것이라고 전했다.

home 김현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