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혼자 버스 여행하다가 휴대전화 분실했다

2020-01-1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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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구혜선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
구혜선 "버스 여행 중 휴대전화 분실, 찾아주신 분들 감사"

구혜선(35) 씨가 휴대전화를 분실했다.

지난 11일 구혜선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버스 여행. 핸드폰 분실했는데 찾아주신 따뜻한 분들. 감사드린다"며 휴대전화 분실 에피소드를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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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여행????핸드폰 분실했는데 찾아주신 따뜻한 분들. 감사드려요.

(@kookoo900)님의 공유 게시물님,

여기에 셀카 사진 3장도 올렸다. 그는 버스 창가 자리에 앉아 청초한 비주얼을 뽐냈다. 검은 마스크를 턱에 걸치고 있었다.

현재 구혜선 씨는 안재현 씨와 이혼 소송 중이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셔터스톡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셔터스톡
home 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