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오전 '머리 부상' 당해 스케줄 전면 취소합니다”

2020-01-1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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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컴백하자마자 머리 부상…그룹 스케줄 전면 취소
'베리베리' 민찬, 머리 부상 당해…당분간 휴식 취한다

'베리베리' 민찬 / 트위터
'베리베리' 민찬 / 트위터

그룹 '베리베리' 민찬(홍민찬·21)이 머리 부상을 당했다.

13일 '베리베리'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오늘(13일) 오전 민찬 군이 넘어지면서 머리에 타박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어 "급히 병원에 내원해 치료와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경미한 타박상이었다"라며 "정산 컨디션 회복을 위해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에 민찬은 그룹 스케줄에 불참하고 치료에 전념하기로 했다"며 "회복 경과에 따라 변동이 생기면 안내해드리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걱정과 심려를 끼치게 돼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며 "민찬이 빠른 시일 내 팬들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2일 '베리베리'는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PHOTO'와 'Lay Back'으로 컴백 스테이지를 꾸몄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셔터스톡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셔터스톡
home 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