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만 있으면 갑니다!” 도미노피자 창립 30주년 ‘뉴트로 박스’ 선봬

2020-01-16 10:27

add remove print link

국내 브랜드 진출 30주년 기념해 뉴트로 박스 새롭게 출시
배달 라이더의 헬멧 모티브… 90년대 감성으로 재해석

도미노피자가 국내 브랜드 진출 30주년을 기념해 배달 라이더의 헬멧을 모티브로 한 뉴트로 박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 도미노피자
도미노피자가 국내 브랜드 진출 30주년을 기념해 배달 라이더의 헬멧을 모티브로 한 뉴트로 박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 도미노피자

도미노피자가 국내 브랜드 진출 30주년을 기념해 뉴트로 박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30주년을 맞이해 새롭게 공개한 도미노피자 박스는 1990년 업계 최초로 배달 피자를 선보인 도미노피자의 경쟁력인 배달 라이더의 헬멧을 모티브로 엠블럼을 90년대 감성으로 재해석해 삽입했다. 특히, 도미노피자의 첫 TV-CF 카피인 “주소만 있으면 갑니다!”를 삽입해 90년대 감성으로 배달 피자 리더 기업인 도미노피자를 표현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한국 도미노피자 창립 30주년을 맞아 뉴트로 감성을 담은 새로운 디자인으로 피자 박스를 제작했다”며 “30년 동안 도미노피자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배달 서비스로 완벽한 피자를 제공하는 도미노피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home 이지은 기자 story@wikitree.co.kr